셀비온
종목코드 | 308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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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 의약품 제조업 |
주요제품 | 셀비온그린주, 셀비온메브로페닌주, 도페정 등 |
상장일 | 2024-10-16 |
결산월 | 12월 |
대표자명 | 김권 |
홈페이지 | http://cellbion.co.kr |
지역 | 서울특별시 |
셀비온의 2023년도 결산 사업보고서 핵심 요약
셀비온은 2010년 설립된 방사성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전립선암의 치료 및 진단을 위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Lu-177-DGUL이라는 전립선암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현재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영위 사업
- 방사성의약품 개발 및 제조
-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제 개발
- Theranostics(치료+진단) 의약품 개발
2. 주요 제품
- Lu-177-DGUL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2상)
- Ga-68-NGUL (전립선암 진단제)
- 기타 일반 주사제 제품
3. 핵심기술
- Theranostics 기술 (진단과 치료 통합)
- 방사성동위원소 표지 기술
- 체내 안정성이 높은 Thiourea 링커 기술
- GMP 인증 제조시설 보유
4. 시장 현황
-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시장 급성장 중
-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에서 노바티스의 플루빅토가 선점
- 한국 시장은 초기 형성 단계
5. 주요 거래처
- Isotopia (글로벌 동위원소 공급업체)
- 국내 주요 대학병원 (임상시험 진행)
-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6. 매출 유형별 비중 (2023년 기준)
- 제품(주사제 외): 95%
- 용역: 0%
- 기타: 5%
7. 3년간 매출실적
- 2021년: 917백만원
- 2022년: 1,763백만원
- 2023년: 1,471백만원
8. 향후 계획
- 2025년 4분기 Lu-177-DGUL 출시 목표
- 임상 2상 완료 후 조건부 허가 신청 예정
- 보험급여 적용 추진
-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
9. 회사 특징
- 국내 유일의 방사성의약품 전문 개발기업
- 68건의 등록 특허 보유
- 산학연 협력 클러스터 구축
- 자체 연구개발 중심 운영
10. 경쟁력
- 노바티스 플루빅토 대비 높은 치료 효과 (객관적 반응률 38.5% vs 29.8%)
- 국내 생산으로 인한 공급 안정성
- 부작용 발생률이 경쟁제품 대비 낮음
- 자체 개발 특허 기술 보유
11. 클로드(Claude)의 투자 조언
셀비온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바이오벤처기업입니다. Lu-177-DGUL의 임상 2상 결과가 경쟁제품보다 우수하고,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이 기대됩니다. 다만, 현재 매출규모가 작고 임상시험 단계에 있어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또한, 전공의 파업으로 인한 임상시험 지연 가능성과 방사성동위원소의 해외 의존도도 고려해야 합니다. 바이오 신약 개발의 특성상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므로,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투자하되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2024년도 결산은 2025년 5월에 업데이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