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
태성의 2023년도 결산 사업보고서 핵심 요약
태성은 PCB 자동화 생산에 필요한 핵심설비인 습식설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정면기, 표면처리설비, 식각설비 등이 있으며, 국내외 주요 PCB 제조사에 설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카메라모듈과 2차전지 사업 분야로도 진출했습니다.
1. 영위하고 있는 사업:
- PCB 자동화설비 사업
- 카메라모듈 사업
- 2차전지 사업
2. 제품:
- PCB 자동화설비: 정면기, 표면처리설비, 식각설비, 수직비접촉설비, 자동화설비
- 카메라모듈: 조리개 M-Spacer
- 2차전지: 음극재 도금장치
3. 핵심기술:
- 진공장치, 이류체분사장치 기술
- 수평 이송방식의 2차 전지용 음극재 도금장치 기술
4. 시장 현황:
- 세계 PCB 시장: 2022년 89,128백만 달러 규모
- 국내 PCB 시장: 2023년 129,100억원 예상 (2022년 대비 4.4% 감소)
5. 거래처:
- 삼성전기, LG이노텍, 대덕전자, 폭스콘의 자회사 펑딩 등
6. 매출 유형별 매출 비중 (2023년 기준):
- 표면처리설비: 36.6%
- 식각설비: 24.7%
- 정면기: 18.2%
- 용역매출: 9.6%
- 기타매출: 5.5%
- 상품매출: 4.9%
- 수직비접촉설비: 0.4%
- 자동화설비: 0.0%
7. 3년간 매출 정보:
- 2023년: 31,106백만원
- 2022년: 60,945백만원
- 2021년: 43,703백만원
8. 향후 계획:
구체적인 향후 계획은 명시되어 있지 않음
9. 회사의 특징:
- PCB 관련 습식 설비 전반을 국산화
- 자체 연구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기술 혁신
-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점유율 확대
10. 경쟁사 대비 경쟁력:
- 일본, 독일 기술을 뛰어넘는 기술력으로 역수출 진행
- 국내외 주요 PCB 제조사와의 거래 관계
- 다양한 PCB 제품군에 대한 설비 기술 보유
11. 클로드(Claude)의 투자 조언:
태성은 PCB 자동화설비 시장에서 강력한 기술력과 고객 기반을 갖춘 기업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3년간의 매출 추이를 보면 2022년 대비 2023년 매출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는 PCB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PCB 산업의 장기적인 전망과 태성의 신규 사업 (카메라모듈, 2차전지) 성과를 주의깊게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회사의 기술력과 고객 기반은 긍정적이지만, 시장 변동성과 매출 감소 추세를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PCB 산업의 회복과 신규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지켜보며 투자 결정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4년도 결산은 2025년 5월에 업데이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