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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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빌리언의 2023년도 결산 사업보고서 핵심 요약

쓰리빌리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희귀 유전질환 진단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유전체에서 발견되는 유전변이의 병원성을 자동으로 판독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희귀 유전질환 진단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영위 사업
- 희귀 유전질환 진단 검사 서비스
- 인공지능 기반 유전변이 병원성 판독 기술 개발 및 서비스
- 희귀질환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개발(신사업)

2. 주요 제품/서비스
- Full Service: 전장엑솜/전장유전체 분석 기반 진단 검사
- 특정 질환 진단 검사: 제약사 협업 프로젝트
- 데이터 기반 진단 검사: 기존 유전체 데이터 재분석
- 소프트웨어 구독(SaaS형) 서비스

3. 핵심기술
- 인공지능 유전변이 병원성 판독 기술
- EVIDENCE: 병원성 근거 자동 취합/해석 AI
- 3Cnet: 병원성 수준 예측 AI
- 3ASC: 유전변이 우선순위화 AI

4. 시장 현황
- 2023년 3.44억 달러에서 2030년 10.4억 달러로 연평균 12.9% 성장 전망
- 전장엑솜분석(43.6%)과 전장유전체분석(56.4%) 시장으로 구분

5. 주요 거래처
- 국내: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주요 대형병원
- 해외: GENDA SA, Kuala Lumpur Hospital 등
- 제약사: 다케다, 노바티스, 이수앱지스 등

6. 매출 유형별 비중(2024년 반기 기준)
- Full Service: 83.0%
- 특정질환 진단 검사: 12.9%
- 데이터 기반 진단 검사: 1.2%
- 소프트웨어 구독: 2.9%

7. 최근 3년 매출 실적
- 2024년 반기: 2,219백만원
- 2023년: 2,730백만원
- 2022년: 828백만원
- 2021년: 551백만원

8. 향후 계획
- 2026년까지 임신전/산전 검사 상용화
- 2028년까지 유전성 암 진단 검사 출시
- AI 기반 신약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확대

9. 기업 특징
- 33건의 등록특허 보유
- ISO27001 인증 진행중
- 글로벌 확장 지속 추진

10. 경쟁력
- 높은 진단 검사 성능(detection rate)
- 업계 최초 무료 재분석 서비스 제공
- 경쟁사 대비 우수한 원가 경쟁력
- 빠른 검사 결과 제공(6주 이내)

11. 클로드(Claude)의 투자 조언
이 회사는 고성장이 예상되는 희귀 유전질환 진단 시장에서 독자적인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약사들과의 협업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의 확장 등 성장 동력이 다각화되어 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다만, 아직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단계이므로, 중장기 관점에서의 투자 접근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2024년도 결산은 2025년 5월에 업데이트 됩니다